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감홍을 몇년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사진인듯 합니다. 비오는 날 우의를 입고 감홍을 땄었던 기억이 나네요..^^
껍질도 얇고, 이쁘고 맛도 좋습니다.
(감홍 역시 사과잎따기, 은박지, 착색제, 비대제를 전혀 하지 않으므로
냉장보관 하시고 오래 드셔도 푸석해지지 않습니다.
자연 가을 햇볕으로 성장하므로 사과 아래 부분과 잎으로 가려진 부분은 빨간 색이 나지 않지만
완숙시기에 맞춰 수확하기에 맛은 좋습니다.)
24년 감홍 오랜만에 제가 엄청 기대했었는데 성장하면서 폭염과 높은 습도에 자꾸 썩어서 엄청 따서 버렸습니다.
그것도 대과들이 많이 그래서 올해는 너하나 나하나 상품 위주로 가능할 듯 합니다.
가정에서 드시기에 참 좋습니다.
크기는 조금씩 다르고 약간의 흠이나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0키로 2줄에 34과~38과 내외로 키로는 넉넉합니다.
10월 초 부터 판매 예정이며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